아이슬란드촬영지1 [아이슬란드 레스토랑, Sudur Vik] 꽃청춘에도 나왔던 아이슬란드의 앤 해서웨이를 만나다 5월쯤 되면 아이슬란드로 퍼핀이라는 귀요미 새들이 날아온다. 꼭 보고 싶었는데 아이슬란드를 떠나기 일주일 전에 기적같이 만났었다! 신나서 사진 열심히 찍고 허기진 배를 안고 간 레스토랑, Sudur-Vik.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도 나왔던 곳이다. 영어에 아주 순수하신 멤버들은 "유 룩 앤 해서웨이"라는 말을 하고, 서버는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환하게 웃어주며 보냈었는데... 의도치 않고 간 곳에 그녀가 있었다! 아이슬란드는 우리 나라랑 크기는 비슷하지만 인구가 30만 정도로 굉장히 인구 밀도가 낮다. 그래서 도로도 텅 비어 있는 상태가 많고, 식당도 수도를 제외하면 많지 않다. 인구가 적기 때문에 급여도 높은 편. 북유럽 국가들처럼 아이슬란드도 인테리어나 디자인이 좋은 편. 건물 외부 색감도 과.. 2020.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