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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눈티2

[줄리아나의 애프터눈티 클라스(Giuliana Orme)] 스콘과 샌드위치 만들기 in London 영국에 있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는 대부분의 티 하우스에서 크림티를 먹을 수 있다는 것! 스콘과 잼, 클로티드 크림, 차, 우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대략 5파운드 정도 한다. 나는 늘 얼그레이를 선택! 쓰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다. 스콘에 잼을 먼저 바르냐 클로티드 크림을 먼저 바르냐로 지역간 또는 개인의 선호도로 장난스러운 논쟁을 벌이는 것을 좋아하는 영국인들이 많아서 같이 티를 마시는 경우 자주 질문을 했었다. 좋은 화젯거리, 늘 즐겁게 자기주장을 벌인다! Cream Tea (CORNWALL VS DEVON) Cornwall : 잼을 바르고 그 위에 클로티드 크림을 바른다 Devon : 클로티드 크림을 바르고 잼을 그 위에 올린다. 나는 늘 클로티드 크림을 먼저 발랐는데, 그 이유는 그래야 클로티.. 2020. 4. 24.
[라뒤레-Laduree] 마카롱과 함께 티타임 즐기기 좋은 카페 in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파리에 있을 때 결국 가지 못한 라뒤레, 공항에서 마카롱만 사 먹었는데... 결국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서 갔다. 작년 이맘때 우리 사랑하는 S 언니랑. 그러니까 이건 2019년 4월의 이야기. 파빌리온 3층이었던 듯한데.... 미리 예약하고 갔지만 들어갔을 때 내부에는 손님이 없어서 살짝 민망했다. 대부분은 매장 밖의 테이블에 있었는데 남아있는 사진이 없어서 아쉽... 파빌리온 내부긴 한데 매장 외부에 있어서.. 훨씬 넓고 시그니쳐 컬러인 민트와 골드가 섞인 특유의 개성을 살려 너어무 예뻤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도 없는 내부 매장의 구석으로 쏘옥 들어갔다. 너무 오픈된 공간 부담스러워.... 내부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종류의 마카롱과 케이크와 굿즈들이 ㅎㅎ 먼가 주얼리샵에 온 느낌이었다. 메뉴판..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