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추천2

병산 365, 자연으로 들어간 카페 부산 카페 추천, 병산 365 운영시간 매일 11:00 ~ 23:00 위치 부산 기장군 정관읍 병산 2로 54-8 주차 매장 앞 가능 병산로에서 휴무 없이 운영되는 카페여서 병산 365일까. 그곳은 카페의 내부도 외부도 '자연' 냄새가 나는 곳이었다. 한옥의 고즈넉함과 현대식 건물의 모던함이 조화롭게 섞여 있는 곳. 캠핑의 기분도 즐길 수 있는 산으로 가는 길 목의 카페. 인테리어도 너무 멋지고 자연 속에 포옥 담겨있는 기분이라 상쾌한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커피가 너무 고소하고 맛있다. 저는 (촌스러워서?? 어린이라서??) 신커피, 쓴커피 못마셔요... 그리고 맘을 빼앗겼던 야외의 모습들. 좋은 사람과 소박한 얘기하기. 그리고 이 곳의 마스코트. 꽃릴라 만나러 가세요, 병산 365. 2020. 6. 16.
[알맞은 시간] 두부 아니 감자 한 모 먹으러 간 제주 카페 [제주 카페 추천] 감자 한모와 단팥 두숫가루 제주 한 달 살기 첫번째 지역이 서귀포시 남원이었다. 이 곳 남쪽 나라에서 2020년 1~2월 동안 35일을 보내면서 '제주한달살기'의 목표는 길어지고 길어져 결국 3월 31일까지 총 77일을 보냈었다.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보내며 여러 추억이 있었지만, 이름 하나로 나를 불렀던 카페, '알맞은 시간'을 갔던 추억도 고스란히 기억에 남는다. 제주 조용하고 작은 동네에 창고를 개조해 만든 카페 알맞은 시간. 알맞은 시간. Everything you need will come to you at the perfect time.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벽 부터 난로까지 너무 맘에 드는 공간. 내가 갔을 때는 운 좋.. 2020. 4. 30.